Log
오순석 – 중견기업 AX 경험기 + AMA
Agenda
안녕하세요? 내일 1R 7층 INFINITY에서 “중견기업 AX 경험기”로 발표하게 된 오순석입니다.
중학생 때 Basic으로 코딩을 접한 뒤 정보올림피아드와 같은 문제 풀기 대회 위주로 코딩을 하다 삼성전자 C-Lab을 계기로 창업을 하게 되어 지금까지 VR, AV, Blockchain(ICO) 등을 경험하고 최근에는 부동산 개발, 일본에서 화장품 브랜드 운영을 하고 있는 찍먹 전문가입니다. 노정석 대표님과 인연이 되어 얕은 경험이지만 여러분들과 짧게나마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거의 10년을 코딩과 동떨어진 삶을 살다가 AI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반강제로 다시 개발자가 되었고 조 단위 매출 규모의 중견 기업의 AX를 돕는 일을 시작하면서 겪은 경험과 제가 운영하는 스타트업의 AI-Native한 운영을 구축하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두 프로젝트 모두 완료된 것이 아닌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기에 발표가 많이 부족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제 시작하는 “도망자 연합” 모임과 함께 앞으로 업데이트되는 내용들도 계속 공유하면서 함께 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기대합니다.
챕터 1: 발표내용
운영만했음 9년반정도는 개발No
ERP, SAP 차세대 시스템으로 변환하는 경험
지리한 상황의 중견기업 (매출2조)
(Why?)
어려운점 : 문서화 X, 10년전쯤 컨설턴트들이 만들어준게 다였음. DB Code 가 전부였음.
반강제로 AI Native로 일했음
DB만봐서는 알기힘듬. CC를 Analyzer로 썼음
-
이건 Jay의 경험과 닮아있다. (HKMC)
→ Slappy한 구조.. 기회
3주간 문제점을 찾고 Z-Table을 CC로 분석하다보니.. Deep Insight를 갖게됨
외주위주로 돌다보니 DB에 대해서 에러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외주회사들조차 알수가없었다.
→ 너무 복잡하고 항상 에러, 부정합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는곳 (기회)
어려운점들을 Google Doc들로 Export하여 질문리스트들을 담당자에게 질문함
→ 특히나 도메인 관련한 지식들이 없기때문에 더욱더 도메인관련한 사람들이 더 있어야함
Obsidion으로 자료를 만들어서 회사의 Knowledge Map 을 만들어봄
CC가 다 함
GitBook문서 자동생성
컨설팅펌에서 해주던걸 1인이 1달만에 수준급의 옵시디언 문서를 만듬
고객사도 매우매우 놀랬다.
깨닫게된점
현업에 있는 사람들을 가르치면 되겠다. CC만 쓰면 될듯한데
그회사에 있는 3명을 뽑아서 (놀랐던사람들중) 가르침 CC
한가지 사례 관리안되던 이력관리를 Fullstack을 4일만에 배포함
→ 외주업체에서는 1억오천 달라고했음
방향성 & 의지
챕터 2: AI Native 운영
세가지 객체
AI CMO
Data ontology
AI Brand Director
기존에 있는 Trustchain을 이용하여, 기존 고객사와 연결고리를 잡음
→ 운영, 양산단의 보안문제는 ?
→ 도메인에 지식이 필요한가 ?
Marketing
→ Shoppify 데이터 다 Export하여 SEO잘못된거 분석
→ CC의 커스텀커맨드를 만들어 연결고리를 가볍게
→ OEM 의 미친듯한 정리안된 REQ, SPEC들은 ?